천안지역 어린이집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동참

2024년 6~10월, 어린이집 11개소 나눔저금통 기부 등 참여

이영석 기자
2024-11-11 10:16:00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지역 11개소 어린이집에서 나눔저금통 기부,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1개의 어린이집이 총 810여만원을 기부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천안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6월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4개소 △삼환어린이집 △능수어린이집 △정성어린이집 △차암편한어린이집이다 7월에는 1개소 △봉서산아이파크어린이집, 8월에는 2개소로 △달콤어린이집 △천안다온어린이집이다.

10월에는 4개소로 △호서대학교부설어린이집 △사랑누리어린이집 △아이유어린이집 △해솔어린이집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함께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시고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