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명품 감성으로 리스너의 마음을 울린다.
안신애는 지난 1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Hold Me Now’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지나다니는 사람들 사이 피아노와 덩그러니 남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감미로운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한 감성까지 더하고 있다.
안신애는 새 싱글 ‘Dear City’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해당 싱글을 통해 그는 아티스트이자 인간 안신애로서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뿐만 아니라 ‘Hold Me Now’부터 ‘비효율적 사랑’, ‘바람결에’ 등 싱글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안신애는 고통, 사랑, 포용이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중의 지친 마음까지 달래줄 전망이다.
앞서 안신애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이자 ‘음악계의 숨은 고수’라 불리며 오랜시간 언더씬에서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해왔다.
독보적인 아티스트 색을 지닌 안신애가 ‘Dear City’를 통해 펼쳐낼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안신애의 ‘Dear City’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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