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30일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위한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 기간 중 7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실제 경험한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들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재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교육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시어 공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25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