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4일 읍면 근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 푸드테라피’를 대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일선에서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읍면 공직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을 회복시키고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2024년 공직자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는 △일대일 심리상담 △원예테라피 △몸BTI △사무실 요가 △아로마테라피 △행복약국 등이 운영 중이며 10월에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 푸드테라피’로 △컵케이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크리스마스 장식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읍면에 근무하는 공직자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조직문화 형성 및 직원들의 심리적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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