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북카페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독서로 싹틔우는 청렴의 씨앗’ 청렴 북토크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공직자 갑질 예방교육’을 주제로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김혜영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강사로 직접 집필한 청렴도서 ‘이제 좋은 어른이 될 시간’을 활용해 북토크를 이끌었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중 ‘갑질 예방’을 주제로 일상 업무 속에서 윤리적 민감성을 높여 판단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간을 갖는 등 공주시의 올바른 청렴 공직문화 조성 및 청렴에 대한 관심 확산에 일조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청렴 북토크를 통해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주시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청렴 시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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