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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취약계층 아동 위한 '냠냠꼭꼭 사랑한끼'나눔 펼친다
태안군, 취약계층 아동 위한 '냠냠꼭꼭 사랑한끼'나눔 펼친다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 보충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중심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냠냠꼭꼭 사랑한끼’먹거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 12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제철 음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품목은 제철 김치와 겨울철 김장 김치를 포함해 불고기, 육원전, 진미채볶음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밑반찬 2~3종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 요리 기능사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와 봉사 참여로 이뤄져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봉사자들은 관내 조리업체에 모여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뒤,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 역할까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2월 10일 첫 활동을 통해 설 명절 음식과 밑반찬을 20가정에 전달했으며 오는 4월과 5월에도 계절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 나눔의 온기를 이어갈 방침이다.앞으로도 군은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리를 강화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아동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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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취약계층 아동 위한 '냠냠꼭꼭 사랑한끼'나눔 펼친다
태안군, 취약계층 아동 위한 '냠냠꼭꼭 사랑한끼'나눔 펼친다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 보충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중심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냠냠꼭꼭 사랑한끼’먹거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 12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제철 음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품목은 제철 김치와 겨울철 김장 김치를 포함해 불고기, 육원전, 진미채볶음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밑반찬 2~3종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 요리 기능사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와 봉사 참여로 이뤄져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봉사자들은 관내 조리업체에 모여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뒤,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 역할까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2월 10일 첫 활동을 통해 설 명절 음식과 밑반찬을 20가정에 전달했으며 오는 4월과 5월에도 계절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 나눔의 온기를 이어갈 방침이다.앞으로도 군은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리를 강화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아동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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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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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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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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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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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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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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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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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황도 붕기풍어제'18일 화려한 개막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황도 붕기풍어제는 과거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어민들이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의 불빛을 따라 무사히 귀환했다는 유래를 가진 마을 의식으로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며 바다에서의 사고를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태안의 소중한 민속 문화 자산으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인 18일 새벽 6시, 가장 신성한 의식인 ‘소잡기’와 ‘피고사’로 문을 연다.제물로 바칠 소를 잡아 마을의 부정함을 씻어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다.오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마을회관에서 ‘세경굿’을 마친 뒤, 제물을 앞세워 당집에 오르는 ‘당오르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붕기 들고 달리기’가 황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본굿’에 이어 19일 새벽에는 어선의 만선을 점치는 ‘지숙경쟁’과 ‘뱃고사’가 진행된다.제사에 올린 떡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로 운수를 가늠하고 선착장에서 배마다 제물을 차려 바다 신에게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행사는 마을의 풍어를 확약받는 ‘길지받기’를 거쳐 오전 11시경 모든 제례를 마치는 ‘파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 과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되어 무형유산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황도 붕기풍어제는 오랜 전통과 명성으로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다.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의식과 떡국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서해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승되는 민속 축제 중 하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태안 황도에서 우리 고유 문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