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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10월 주요행사 대비 숙박·외식업 종사자 간담회 열어
계룡시, 10월 주요행사 대비 숙박·외식업 종사자 간담회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숙박업 및 외식업 관련 종사자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7월 31일 대한숙박업 계룡시지부, 8월 1일 외식업 계룡시지부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앞두고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숙박 및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강화방안 바가지 요금 근절대책 관람객 지역상권 유도방안 등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의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동시개최되는 KADEX2024와 軍문화축제 행사 기간동안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 등 100만명 이상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행사 기간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숙박 및 외식업 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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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원예교실 호응
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원예교실 호응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된 고사리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열린 어린이 원예교실은 도시농업과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학습하고 식물과 교감함으로써 생명존중과 생활 속 원예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이야기 실내식물 관리방법 고사리의 한 종류인 보스톤고사리 활용 화분만들기 저학년 대상 봉숭아 물들이기 고학년 대상 토기화분 그림그리기 등 교육대상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이 탄소를 흡수하고 온도와 습도도 조절해 주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워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어린이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학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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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양성화 기간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도시 미관 개선 및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에 대한 한시적 양성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법상 신고 대상임에도 건축주의 신고 의무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규정에 적합한 가설건축물도 신고가 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신고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 등 건축주의 경제적 어려움 역시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신고를 득했으나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과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나 타법령에 위반사항이 없는 가설건축물은 별도 행정처분 없이 양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건축주에게 합법적인 승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의 법제화는 물론 이행강제금 부과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 역시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건축허가 관련 부서 역시 신청서 및 설계도서 작성 등 시민이 어려움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단, 양성화 기간 후 적발되는 위반가설건축물에 대해는 종전과 같이 행정처리 할 계획으로 시는 양성화 기간 내에 보다 많은 건축주가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양성화 기간 운영을 통해 모든 가설 건축물이 양성화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축법 위반 가설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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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나서··· 신나게 놀았는데 키가 컸어요
계룡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나서··· 신나게 놀았는데 키가 컸어요
[충청25시] 계룡시는 8월 한 달간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함께 금암초등학교 돌봄교실 1, 2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건강한 아동기 성장환경 조성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 증가 등 건강생활습관과 아동비만예방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비만 예방사업이다.
돌봄놀이터에서는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놀이 등 비만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전원 신체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 비만율 과 식습관 개선율을 평가할 계획이다.
놀이형 영양교육은 계룡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협업해 식품구성자전거 채소 알아보기 영양표시 성분 알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체활동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장애물 달리기, 한궁, 윷놀이 등 놀이형 신체활동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계룡시 체육회와 함께 두마초등학교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 결과 참여자 비만율은 줄고 식생활 습관도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94%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적당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이 비만 예방은 물론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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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충청25시]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통역, 일반 등 4개 분야 455명 규모로 사명감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8월 27일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축제기간 5일 동안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개별통보하고 계룡시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통역, 종합안내소, 미아보호소, 물품대여소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서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인 만큼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따스한 미소와 친절로 봉사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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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나혼자 뺀다’ 효과 톡톡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자기주도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시행한 ‘나 혼자 뺀다’ 챌린지가 체지방과 체중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이거나 체지방율이 남성은25%, 여성은30% 이상인 시민 165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검사 후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스스로 운동과 식조절 등을 하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대상자 165명의 체성분을 분석 후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유산소 및 근력운동 요령, 건강정보,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상자가 적극적으로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비만 예방 걷기, 운동하는 본인 영상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저칼로리 고단백 레시피 3종도 보급했다.
나 혼자 뺀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과 후의 신체 계측 결과 참여자 체질량지수와 지방량이 각각 0.7%와 2% 감소하고 골근격량은 0.2kg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참여자 중 체중 감소량 상위 10%에 해당하는 참여자는 4.3kg을 감량하며 프로그램 참여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대상자의 전체적인 체중 및 체질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자 관리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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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나서
계룡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주소지에 상관없이 120일 이내의 범위에서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0∼30% 본인부담금이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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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운영 나서
계룡시,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운영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는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운영예정인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운영하며 계룡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물줄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고단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의 물은 수돗물로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인성 감염병 등으로 부터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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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안전검검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축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26일 기준 착공 신고된 건축물 213개소 중 실제 착공에 나선 건축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시설 현황 및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은 통상 체감온도 31℃ 이상의 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으로 정부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동안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옥외건설사업장 작업중지 및 휴식부여, 실내 작업 시에는 더운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냉방장치를 설치하거나 환기를 해야한다.
시에서는 각 공사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현황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시 행동요령을 준수해 더위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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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 개최
계룡시,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전국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는 국민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소설의 결말을 스스로 써봄으로써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림과 동시에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작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작 총 22점에는 시상금 및 계룡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작 발표는 9월 26일 계룡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창작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며 초등부는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일반부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결말을 상상해 정해진 서식과 분량에 맞게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계룡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결말 이어 쓰기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문해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와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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