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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대실초등학교 등교 학생 격려 나서
이응우 계룡시장, 대실초등학교 등교 학생 격려 나서
[충청25시] 이응우 계룡시장이 4일 개교한 대실초등학교에 첫 등교하는 학생 격려에 나섰다.
이 시장은 학교폭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응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실초등학교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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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계룡시,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충청25시] 계룡시는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해 행정·금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 IC 주민등록증 직접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한다.
QR코드 촬영을 통한 발급은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경우 면·동사무소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 주민등록증은 개인정보가 담긴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 시 1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신규 발급은 무료이며 발급 후에는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유지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료 후에는 IC 주민등록증이나 QR코드를 통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월 28일부터 한 달간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 내에 있는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며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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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계룡시, 2025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결과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성과를 검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 중심의 복지계획이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 역할 강화 및 복지 네크워크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계획이 단순히 계획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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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계룡시, 2025년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계룡시 내부 협업부서를 비롯해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대근무지원단 등 19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계룡시의 2025년도 산불방지대책 설명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및 공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2025년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합동수거 파쇄 지원 및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신속대기반을 구성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에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마련된 대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 예방 및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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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도심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하는 국토도시연구원의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중간보고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구도심 사업구역별 여건 및 현황 분석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발전전략 수립 구도심별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성 제시 등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역별 세부사업 구체화, 기존 사업과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보완을 거쳐 계룡시 구도심 발전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개청 20여 년이 지난 만큼 일부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 내실 있는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구도심 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본 용역을 통해 구도심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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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긴급 지원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업체당 현금 5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연매출액 1억 4백만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계룡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전기 판매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또는 전년도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며 신청은 시청 3층 노조사무실,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엄사·금암상인회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소상공인 본인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2024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대리 신청시에는 위임자와 수임자의 신분증이 추가로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긴급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충남경제진흥원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계룡시의회와 긴밀한 협력 끝에 당초 계획에 없었던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신속한 조례 개정을 처리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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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계룡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면·동 주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열었다.
계룡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진 납세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도에 자동차세나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의 무작위 추출 시스템을 이용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했다.
추첨 결과는 시 누리집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당첨자 100명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함께 ‘계룡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계룡시정 및 지방세정 발전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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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 역량강화 교육 성료
계룡시,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 역량강화 교육 성료
[충청25시] 계룡시는 농업·농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23명을 대상으로 도시치유 농업 프로그램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자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 실제와 교육대상자에 대한 이해 식물자원 매개 치유농업 사례 기획안 작성 실습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선정된 우수 기획안은 추후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발굴된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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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서비스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 방치시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시는 위험인자 조기 발견,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관리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에서는 혈압, 혈당,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관련 검진과 검진 결과에 따라 식단 및 영양 관리, 체지방량 검사 및 운동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보건소 1층 방문건강관리실에서 실시하고 결과는 당일 즉시 확인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검진 전 방문 또는 전화 예약을 해야하며 정확한 검진결과를 위해 검진 전 10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서비스가 대사증후군 조기발견 및 이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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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 광고물로 인한 학생 안전 및 위해 요소 차단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정비를 진행할 예정으로 면·동사무소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7